번역으로 지옥탈출 #소득 신고 번역






분명 지금 안 쓰면 또 1년 넘게 나자빠져 있을 것이므로 후딱 씁니다.


하루 20시간씩 자는 제 지병 때문에 저는 그날도 개를 안고 모로 누워 자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절 깨웠습니다. 제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가 아니면 끄고 자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ㅇㅇㅇ 세무사님]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전 잠이 화들짝 깻읍니다.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것이 2가지 있죠. 죽음과 세금. 차라리 죽음이라면 좋을 텐데.

나: ㅇㅇㅇ 세무사님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신가요(울음)
세무사님: 네 별일은 아니구요 세무서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본인과 꼮 통화를 해야겠다고 하셔서요
나: 네??????
세무사님: 곧 세무서에서 전화갈건데 자다가 안 받지 마시구요
나: 네????????????
세무사님: 죠은 하루 되세요
나: 네??????????????? 잠깐만요 죠은 하루 못 될 거 같은데
세무사님: 띠- 띠- 띠-

전 도로 이불에 들어가 여름이를 끌어안고 엉엉 울기 시작했읍니다. 전 세금을 정말로 싫어하는 인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세금을 내는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조선 땅에서 내봤자 푼돈이니까요. 하지만 세금을 처리하기 위한 절차가 너무나도 힘듭니다. 아무리 세무사님께서 활약해 주신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매출 매입내역을 뽑아내어 자료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저이며 세무사님의 일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세금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악명높은 홈택스 때문인데 이건 딱히 저만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모 회계사는 항상 설사에 시달립니다. 윈도우 8을 깔고 나서 홈택스가 돌아가지 않자 윈도우 7을 불다하여 홈택스 가동을 시작했으나 윈도우가 지멋대로 업데이트하며 불다 윈도우임을 감지하였고(이하생략)

여하튼 세무서의 전화를 기다리는 동안 저는 공포에 떨었습니다.

세무서: ㅇㅇㅇ 선생님 안녕하세요 ㅇㅇㅇ 세무서입니다
나: 네....(공포에 떨고 있음
세무서: 다름이 아니라 2016년 신고하신 건 때문인데요
나: 네...(공포
세무서: 따로 신고된 직원은 없는데 선생님 혼자 버신 것 맞나요?
세무서: 그리고 말이죠
세무서: 거래업체가 ㅇㅇㅇ ㄴㄴㄴ ㅈㅈㅈ인데 이 회사들에 과세가 안 되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나: (공포에 떨며) 엉엉 저는 잘 모르구여 세무사 선생님께 여쭤보시지 않구 엉엉
세무서: 선생님 직원은 없으시죠?
나: 네 없읍니다
세무서: 그럼 선생님 혼자 버신 거네요 맞나요?
나: 네 그렇읍니다
세무서: ㅇㅇㅇ ㄴㄴㄴ ㅈㅈㅈ 회사가 과세가 안 되어 있거든요.
나: 엉엉 몰라요 세무사 선생님께 여쭤보세여 엉엉 (이 짓을 1분간 반복)
나: 아 맞다
나: 외국회사니까 대한민국 정부가 과세할 수 없죠
세무서: 이 회사들이 외국회사인가요? 그렇군요.
나: 원칙적으로 말해 과세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러면 이중과세가 될 수도 있죠. 국가가 미국 유럽이라 아마 대한민국하고 이중과세방지협약 체결돼 있을 거니까 관련 조문 살펴보시고 알아서 과세하세요 전 신고 다 했구여 몰라여 제발 저한테 조문 찾아오라고 하지는 마세요 사람살려
세무서: 네 알겠습니다 과세가 안 되겠군요. 그런데 이 일은 어떻게 시작하신 건가요? 저 회사들에 대한민국 지사가 있나요?
나: 네?????? 아뇨 지사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제가 거래한 건 본사구요.....
세무서: 국가가 다양한데 선생님은 어느 언어 담당하시나요?
나: (????????) 영어랑 일본어요
세무서: 선생님은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나: (????????????????) 아니 저 옛날에 외무고시 하다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돈 벌다가 떨어져서.....
세무서: ...........
나: ............
세무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죠은 하루 돼십시여 (찰칵)
나: ??????????????????????


이 일이 있은 지 좀 되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넘 웃긴것임. (...) 나는 만사가 귀찮은 인간이므로 세무사님께 전권을 넘겨드렸으며 조세관련 상담은 세무사님과 하는 것이 더 간ㄴ단했을 것임. 꼮 나랑 통화를 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 가만 개 안고 둔눠 전지적 세무서직원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세무조사하면서 일하다가 보니깐 자기도 세무서 그만두고 집에서 나처럼 모로 눕고 싶어서(.............) 그도 그런 게 제가 나름 참 성실납세자거든여....... 건보료 10만원 가까이 냄............


아 제가 물론 탈세의 요정처럼 생기긴 했는데 그냥 전 매우 법대로 살고 소득도 최대한 신고합니다. 이유는 그게 저한테 더 유리하니까요.

일단 전 사업자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1월과 7월 매출과 매입을 신고할 의무가 생깁니다.
그리고 모든 프리랜서 인간들은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합니다. 연 총 3번이죠.

제가 집구석에 세금관련 책이 한 대여섯권쯤 있는데요, 다 읽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무사님께 부탁하자. 연 30만원이면 자유를 살 수 있다."


물론 제가 구매한 책들에는 나홀로 소득신고 방법이 나와 있었으나 '일반적인 경우'를 중심으로 신고하다 보니 제 경우에는 여러 이유로 적용이 잘 안 되었습니다. 일단 해외소득을 신고해야 하는 시점에서 멘탈붕괴. 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음' 버튼이 안 나와서 멘탈붕괴.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름 최신도서를 산 건데 그 사이에 홈택스 메뉴 위치가 여기저기 바뀌어서 못찾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세금관련 업종 먹고살자고 메뉴위치를 정기적으로 조정하는 모양임. ㅋㅋㅋㅋㅋㅋㅋ

됐구요 [혼자 일하는 번역가]라고 가정할 때 제가 겪은 것을 요약할게요.
사업자등록은 의무이기도 하고 의무가 아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국내 업체와 일하면 알아서 세금 3.3%를 제외하고 저한테 줍니다. 다만 자신이 사업자가 되면 직접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발행받고 그 과정에서 부가가치세 10%가 발생합니다.
이 세금은 각각 1, 5, 7월 정산시 [소득이 적으면] 거의 모두 환급받습니다. 저는 이제 환급받을 소득이 못 됩니다. (....)

일단 개인사업자로 등록하였다면(법인으로 등록하긴 조금 복잡하고 저소득 단계에서는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 카드를 홈택스에서 사업용신용카드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등록하면 나중에 부가가치세를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제가 번역에 사용할 다음 제품/서비스를 구매했다고 합시다.

1. 허먼밀러 책상(국내업체에서 구입)
2. 프린터(G마켓에서 구입)
3. 노트북(해외 제조사의 한국 지사를 통해 구입)
4. SDL Trados(외국 웹사이트에서 달러로 구입)
5. 택시/비행기 등 항공권
6. 핸드폰비
7. 밥값
8. 여름이 병원비
9. 내 병원비


자. 일단 공제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 [업무관련성]이 있어야 함
2. 교통/병원/미용 등 서비스가 바로 이루어지는 경우 공제 안 됨(이유는 나중에)
3. 국내에서 이루어진 거래만 포함

일단 8. 여름이 병원비는 업무관련성이 좀 떨어져 보입니다. 그래서 공제가 안 돼요. 그런데 제 병원비는 좀 관련이 있어 보이죠.(........) 눈 침침함이나 손목 터널링 등이라면 업무 연관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병원/미용 등 서비스가 바로 이루어지며 다시 그 서비스를 [재판매]하기 곤란한 것은 공제가 안 됩니다. 왜 그럴까요?

국가가 물건 거래가 이루어질 때 걷어가는 10% 세금의 정체는 바로 [부가가치세]입니다. 잘 뜯어보면 특정 거래가 이루어질 때 무언가 가치가 발생했다는 뜻이죠. 제빵사가 빵을 구워 소비자에게 판다고 해 봅시다. 이 경우 제빵사의 노동이 가치를 만들어냈고 그 가치에 대해서 10%의 세금을 떼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제빵사는 연금술사가 아니기 때문에 빵 만든답시고 물, 효모, 밀가루, 소금, 설탕 등을 샀습니다. 물론 모든 제품에는 각각 10%씩 부가가치세를 더 내고 샀죠. 국가는 [새로 만들어낸 가치에 대해서만] 세금을 걷으려고 하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당연히 안 괜찮습니다. 국가는 물 거래가 이루어질 때 이미 부가가치세를 걷었기 때문에 빵 거래가 이루어질 때 또 그 물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걷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물이 최종 소비재로 팔리는지 중간재료로 들어가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일단 다 걷은 다음에(....) 나중에 환급해 주는 형식을 취합니다.

그럼 다시 1~9번을 보죠. 1,2,3번은 명백하게 환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초기 단계에 되도록 사업자등록을 권유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저런 내구재는 가격도 비싸고 사업 초기단계에 필요하기 때문에 환급받으면 무시못할 큰 돈이 됩니다.
역시 4번인 Trados는 환급이 안 됩니다. 왜냐면 해외 업체와 거래한 경우 [어느 국가도 세금을 걷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세금을 내지 않았어요. 다만 매입으로 입력할 수는 있습니다.
5번은 제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 이미 서비스가 이루어졌고 재판매가 불가능합니다. 9번 제 병원비도 마찬가지죠. 따라서 업무 관련이 있더라도 부가가치세 환급이 안 됩니다.
6번. 핸드폰비는 환급이 가능합니다. 전 정말로 핸드폰을 업무에만 쓰기 때문에(제가 돈을 많이 벌면 제일 먼저 핸드폰을 없앨 겁니다) 상관 없지만, 핸드폰으로 딴짓만 하는 사람이라도 환급이 가능한가 하면 일단 신청하면 환급은 됩니다. 하지만 그 금액이 크면 나중에 세무서에서 문제삼으며 세금의 고통이.............

7번은 애매합니다. 일단 원칙적으로는 안 됩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은 사업을 하건 말건 밥을 먹습니다. (...........) 그래서 식재료나 쌀값 같은 건 부가세 공제가 안 됩니다. 또한 채소 과일 등 원재료에 가까운 물건에는 애초에 부가세가 안 붙기도 합니다. 어? 그런데 법인카드로 직원들 밥사준 건 공제 되잖아? 하실 것입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체 대표가 먹은 밥은 공제가 안 됩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라도 직원에게 사준 밥은 공제가 됩니다. 문제는 이게 현실적으로 구별이 어렵다는 겁니다.


일단 잘 모르겠으면 걍 사업과 관련있어 보이는 모든 걸 카드로 긁으세요. 그러면 홈택스에서 알아서 원칙적으로 공제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골라 줍니다. 하지만 그래도 모르겠죠. 그럼 세무사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_^) 세무사 찾아갈 돈이 없으시다면 관할 세무서에 직접 찾아가서 울면 직원의 도움으로 세금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요약:
1. 사업자 등록해라
2. 1월 7월에 부가세 신고해라. 적게 벌었으면 환급받는다.
3. 잘 모르겠으면 세무사에게
4. 잘 모르겠고 돈도 없으면 관할 세무서로



그럼 5월 종소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단 종소세를 처리하는 제일 간단한 방법은 세ㅁㅅ..... (................)

[종합][소득]이므로 부가가치세와는 좀 다릅니다. 니가 사업으로 벌었든 투자로 벌었든 뭘로 벌었든 이자생활자든 다 신고해라. 난 니 소득을 계산할 것이고 너에게 세금을 매길 것이다. 니 소득이 적으면 세금을 돌려주겠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러면 재산을 신나게 은닉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저기 무슨 회장님쯤 되면 은닉하는 게 맞는데 뭐 그런거 아니고 몇천 정도면 그냥 성실신고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면 나중에 세무조사로 털릴 것이 너무 귀찮고 생각보다 세금을 별로 안 뗌 ㅇㅅaㅇ 그리고 은행빚 내기가 더 쉽습니다.

그냥 정상적으로 프리랜서 일 열심히 하고 꼬밖꼬밖 인보이스를 쓰면 은행빚 안 내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인보이스를 쓰기 싫다고 반년씩 밀리고 통장이 앵꼬나서야 사태를 직시한다든가(여러분은 이런 짓을 하지 마세요.), 지옥으로 번역탈출 따위처럼 당장 돈이 안 들어오는 일을 하려면 은행빚은 꼭 필요합니다. 더불어 이 경우 그래 나는 빚이 있다 일터로 나가야 한다 앟핳핳 ~(ㅇㅅㅇ)~ 따위의 마음가짐을 가지는 데도 큰 도움이 되죠.


나중에 좀 더 긴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만 남조선에서 로동팔이 하시는 분들이 직시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세금은 피할 수 없는 사람에게 더욱 무겁게 때립니다.]
[노동에 매기는 세금이 가장 무겁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순노동에 매기는 세금은 더욱 무겁습니다.]

무슨 소린지 대부분 직접 느낄 테니 잘 아실 겁니다.

먼저 노동소득을 보죠. 시급 7천원짜리 아르바이트만 해도 4대보험 청구하고 약 9%의 소득을 만지지도 못한 채 국가가 가져갑니다. 에이, 사업장이 국민연금 반은 부담한다구요? 말장난도 아니고 참(....) 특히 저소득이고, 정보도 모르고, 국가에 대응할 시간도 금전도 없는 자들일수록 세금은 악랄하게 뜯깁니다. 월급 100만원일 때 9만원이 사라진다는 건 정말로 엄청난 타격이에요.

반면 그것에 비하면 사업소득은 놀라울 만큼 세금이 쌉니다. 왜냐고요? 사업소득이 비싸면 걍 장사를 접거나(....), 해외로 옮기거나, 세무사와 회계사를 동원해 각종 편법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세금이 실질적으로 거의 없는 경우도 있죠. 바로 [돈이 벌어오는 돈]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불로소득, 그 중에서도 자본이 벌어들인 소득은 세금이 거의 붙지 않습니다. 세금이 조금이라도 높으면 바로 해외로 튈 테니까요.


아이고 이놈의 헬조센 얼렁 떠야겠다!! 하지 마십쇼. 자본주의를 택한 모든 나라의 세금체계가 다 이렇게 돼있음. ㅋㅋㅋㅋㅋ 제가 추천하는 건 소득체계를 로동소득에서 사업소득 내지는 불로소득으로 바꾸는 겁니다. 돈이 모이면 떠나시든가 마시든가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 헬조선에 푼돈 바르면 천국 된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아 그리고 6월 7일은 우리 여름이를 데꾸온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생일 모르니 대충 뭔가 사다가 축하하기로 했읍니다. 눈깔에서는 피를 질질 흘리구 다리도 질질 끌고 살비듬도 신나게 날리더니 이제 개꼬라지가 되어 온동네 닝겐들을 다 노예로 삼고...... 여러분도 우리 여름이 한번 실물로 보시면 모두 노예가 되실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덧글

  • 공원진 2017/06/06 06:44 # 답글

    여러분 당연한 말이지만 세무서 직원을 100퍼센트 믿고 맡겨서는 안됩니다
    저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그랬다가 엄청 손해본 것 같습니다
    제 실수죠 뭐 다음에는 직접 잘 알아보고 해야죠
  • 0-0 2017/06/06 11:13 # 삭제 답글

    이뮨님 글을 볼 수 있어서 기쁩미다 흑흑
  • oo 2017/06/06 13:23 # 삭제 답글

    이 일은 어떻게 시작하신 건가요? 부터 좀 이상한 질문이네요 저런걸 왜 물어보는거지? ㅋㅋ 왜공부를 시작했냐니 어느 언어를 담당하냐니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결론이 ㅋㅋㅋ 진짜 저분도 이직하고싶으셨나봐요 ㅎㅎ
  • 2017/06/06 13:33 # 삭제 답글

    어폐가 잇는게 번역우로 지옥 탈출할 수 잇나요??번역밖에 못한다는게 애초에 지옥인데?? 몸만 더 병신되는 중..허먼밀러 책상이 도움이 됩니까?? 그런거나 제게 도움 될거 같네요
  • 임윤 2017/06/06 15:03 #

    가는 곳마다 헬이면 니가 구멍
  • 보바도사 2017/06/06 14:47 # 답글

    애초에 9번은 부가가치세 면세라 환급도 안되지 않나요... 뭐 나중에 소득세에서 비용처리가 되느냐 안되느냐 문제지만요...
  • 임윤 2017/06/06 15:05 #

    의료비는 부가가치세 면세가 되는 항목도 있고 아닌 것도 있죠
  • 보바도사 2017/06/06 18:50 #

    제가 아직 병에 덜 걸려봤나봅니다...
  • ㅇㅇ 2017/06/06 15:08 # 삭제 답글

    역외 회사와의 거래에서 관례라면 관례인데 사업자가 부가가치세 10%를 청구해서 대한민국에 대리 납부를 합니다. 다음 인보이스에는 추가해 주시면 딱히 문제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 임윤 2017/06/06 15:28 #

    거래 끊기기 딱 좋겠네요
  • ㅇㅇ 2017/06/06 15:14 # 삭제 답글

    도움되는 글이 또 올라왔네요. 덕분에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여름이 생일 축하합니다!
  • ㅋㅋㅋㅋㅋ 2017/06/06 16:03 # 삭제 답글

    홈택스........ 어우 말만 들어도 징그럽죠 홈택스... 세무사든 회계사든 맡길 건 전부 맡기고 돈으로 바르는 게 낫습니다 암요ㅋㅋ
    근데 세무서 직원이 물어본 건 물론 자기도 모로 눕고 싶어서..ㅋㅋㅋㅋㅋ 일 수도 있지만
    보통은 거짓부렁 해서 세금 면하려는 사람 걸러내려고 그럽니다. 국세청에 거짓부렁하는 놈들은 보통 진짜 머리가 좋거나
    그 반대로 진짜 머리가 나쁘거든요. 외국 업체랑 거래한다고 말은 질러놓고 구체적인 내용 하나도 대답 못하거나
    진짜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말 늘어놓거나... 그럼 이제 조사 들어가는 거죠(.....)
  • 자유로운 2017/06/06 16:56 # 답글

    홈텍스는 일단 까는게 문제라...

    제발 이번 정권에서 좀 갈아 엎어주면 좋겠네요.
  • ㅇㅇ 2017/06/06 19:57 # 삭제 답글

    한국이 사업소득에대한 세금이 싸진 않습니다.
    소득신고에서 현금탈세하기 쉬운 저소득 사업자들이나 싸게 막지
    성실신고대상자달아보면 세금 무지막지하게 맞습니다.
    몇촌이내 통장내역이랑 부동산증가내역까지 다털어서 탈세여부 판단합니다.
    그래서 임윤님은 5월에 종소세 신고하시겠지만 성실신고대상자들은 6월 말일까지 정리해서 납부하죠.

    뭐 세금 안내는 가장 좋은 소득은 주식소득입니다. 거래세 0.15프로만 내면됩니다.
  • ㅇㅇ 2017/06/06 23:07 # 삭제 답글

    괘에에에에엑
  • 2017/06/07 04:3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07 05:5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뮨히메만세 2017/06/09 11:53 # 삭제 답글

    해외 업체와 거래하는 프리랜서 번역가의 세금 문제는 제가 정말 궁금했던 주제에요.

    저도 해외 업체와 거래 해 보려고 용쓰고 있는 중이거든요.

    너무나 감사한 포스팅이네요. 감솨 감솨 감솨
  • oo 2017/06/12 22:51 # 삭제 답글

    이뮨님 유익한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번역 이력서부터 일단 뿌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트라도스 혼자 좀 공부하고 익혀본 뒤에 이력서를 뿌리기 시작하는게 좋은가요? 이력서 뿌리면서 트라도스 같이 공부하는게 아무래도 좋겠지요?

    두번째 질문은요. 처음에는 소득이 거의 없다시피 할텐데 그래도 바로 일 시작하면서 사업자 등록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전 트라도스 구매 의사는 있읍니다만 책상 의자 이런거는 아직 살 지 모르겠고 프린터는 최근에 새로 산것이 이미 있읍니다... 나중에 임윤님처럼 영업 수완이 좋아져서 번역 맡는 스케일이 커지고 난 뒤에 사업자 등록 하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한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 퍽인곪아 2017/06/13 17:53 # 답글

    흠. 건보료가 사업자인데 10만원도 안내시면 최저구간인듯한데.... 외국계기업과 거래하면 과세가 안되는건가..... 시바 새로운 사업을 해야겠다. 지금까지 난 세금을 얼마나 낸거야 시바.......
  • 임윤 2017/06/13 18:40 #

    소득신고를 5월에 하면 그게 그해 11월에 건강보험공단으로 갑니다
    이 경우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로 수익행위가 한국에서 이루어졌는지 외국에서 이루어졌는지 판단하기 애매하므로 국세청이 재량껏 외국기업에 과세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세청 직원이 한국지사 있냐고 물어본 거였음 물론 한국지사가 없으니 국세청 직원이 본사에 직접 연락해야 하는데 과연 과세를 했을지는 모름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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