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님 기준으로 세진님은 여자가 아닙니다.



여자와 일

본문 인용: "여자는 그냥 종족적으로 감정적이고, 공감 능력에 타고났고, 요리와 커뮤니케이션에 능하다. 색감 구분에 뛰어나고, 옷을 예쁘게 입고 예쁘게 치장하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이득보다는 남편과 아이의 건강과 이득에 관심이 많다. 경쟁을 바깥으로 드러내어 즐기기보다는 무서워해서 대신 같은 종족 내에서 간접적으로 경쟁한다. 그러니 애초에 사회생활과 본연적으로는 잘 맞지 않다. "

본문 인용2: "여자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사람과의 소통이 되지 않으면 불행하다."



진짜 명불허전이라고 괜히 인사밸 아이돌-_-소리 듣는 게 아니네요....? 돈을 준다고 해도 안 올 게으른 나를 모니터 앞으로 끌어놓아...?


1. 세진님은 공감능력이 없어요.

감정적인 면의 공감능력은 더 문제가 많지만 일단 집어치웁시다.
"사회학적으로," "수학적으로," "통계적으로" 확립된 진리를 사람들이 가갸거겨 수준으로 풀어 제시해줘도 이해 자체를 못 하는데 고차원적인 감정적 면은 개뿔...
과거 인사밸 명문들을 끌어오고 싶은데 뭐 예전에 삭제하셨거나 비공개로 돌리셨지? ㅇㅇ

됐고, 사람들 빡치게 하는 글 매번 쓰면서 왜 빡치는지 모르시죠? 그게 바로 공감능력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2. 세진님은 커뮤니케이션에 능하지도 않아요.

진짜 전국구급 히키코모리에 사람보다 동물하고 더 잘 노는 내가 이런 글을 쓸 줄은 몰랐네.....
의사소통이란 기본적으로 "말하고" "듣고"가 돼야 하는데

"말하고": 블로그 포스팅만 쓰면 인사밸의 아이돌
"듣고": 안 들음ㅋㅋㅋㅋㅋㅋ

너보다 공부 좀 더 한 사람들이 시간 낭비해서까지 말하면 말좀 들으세요.


3. 예쁘게 치장하기를 좋아하고....

님, 나보다 예쁘게 꾸밀 수 있어? 왜 패뷰밸 안 놀러와?


4. 여자는 소통이 되지 않으면 불행....

아 불행하시겠다




사회과학(아 또 그냥 포스팅에 무슨 사회과학씩이나 논하냐 하시겠지? 그냥 '글'이라 합시다ㅇㅅㅇ?)에서 "경향" 또는 "일반화"를 논의하려면
1. 예외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합니다.
2. 예외가 지나치게 많아도 안 돼요.


다른 분야에서 사례를 끌어와 보겠습니다.
명제: "국가는 확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이는 고전적 현실주의의 명제로, 많은 국가들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고대 로마가 그러하였고,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중국이 그러하며, 제국주의 일본이 그랬고, 몽골이 그랬고, 지금 미국이 그러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확장은 영토만이 아니고 도량형, 언어, 제도, 가치관 등 "추상적인 영향력" 역시 포함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명제로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위에 설명한 몇 가지 국가보다, 훨씬 많습니다.

1) 그림동화 보면 "옆 동네로 마실 나갔는데 왕자님 공주님을 만나는" 사례가 있죠. 이게 운이 좋아 왕자님 만난 게 아니라 현재 독일지역인 중부유럽에는 진짜 동네만한 곳마다 왕이 하나씩 있었거든여;;;;; 그리고 "장미의 이름"을 읽어봐도 국가명을 말하지 않고 ㅇㅇ사람 ㅇㅇㅇ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그게 국가거등요...
그런데 이게 1800년대쯤 들어오면 그 왕자님 공주님 다 없어지고 프랑스, 프로이센, 스페인, 이탈리아로 크게 통합됩니다.

2) 일본 전국시대

3) 삼국지.....

왜 ㅇㅅㅇ? 왜? 국가가 확장하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왜 이렇게 됩니까? 진짜 확장하려는 경향이 있다면 진짜 다 망할 때까지 치고받고 싸우고만 있어야죠?
그런데 유럽/일본 전국시대/삼국지를 보면 유비한테 그냥 굽신굽신 우리 먹고만 살게 해 주시라며 나라 바치는 놈들도 있고, 유럽에서는 소국 왕이 우리 이쁜 딸도 우리 영토도 같이 드릴테니 먹고 살게만 해 주시라며 딸을 몇십번째 첩으로 마치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당연하죠. 엄청나게 많아야만 그 마을만한 째깐한 영토들이 합쳐져서 그렇게 큰 나라가 되지! 오히려 국가가 마음먹고 정복확장한 경우는 "연표로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러면 예외에 조건도 붙여 설명을 해야죠...

예외: 국가가 약한 경우에는(조건) 오히려 생존을 위해 자진납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럼 일단 "여자는 소통과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경쟁을 싫어해 출세에는 관심도 없다" 뭐 이런 명제를 드밀어 봅시다.

이제 예외가 수도 없이 나옵니다.
일단 예비 및 현직 변호사/검사/국회사무관/공무원인 신림동 여자들은 여자의 예외에 속하며 -_-;;;;, 존나 경쟁해 휴일까지 돈벌고 있는 나도 여자의 예외이며, 지금도 사회에서 졸라 노력하는 분들은 여자도 아니며, 청와대의 그 분도 여자의 예외이며

이 "예외"가 전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나 포함해 내 주위에만 몇 다스 있는데? 일단 이것부터 합의가 안 됩니다. 어쨌든 조건을 붙여 예외를 만들려고 해도 예외가 예외 수준으로 적어야지....


비판이론의 주요 명제 중 하나가 이겁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해 이득을 취하는 자만 있다."

머리가 있으면 스스로 생각 좀 해요.
아무리 가난해도 결혼해 애 낳는 게 당연히 여겨지게 하여 이득을 취할 자는 누굽니까?
예외가 엄청나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집안일이 더 맞다고 여기게 하여 이득을 취할 자는 누굽니까?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말 할 만큼 대단한 입장은 아니지만 몇 가지만.

1. 자꾸 비스마르크 사후의 독일 외교정책 같은 소리 하시는데 타고난 우둔함은 어쩔 수 없지만 다독으로 조금 개선될 수는 있습니다.

2. 공부가 재미있어요 = 난 공부를 오질라게 안 하고 있어요

3. 사람은 어차피 타인이고, 지가 나한테 반했다는 것 하나로 나랑 같이 있어주고 싶어하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 사귈 땐 좋았을 거 아냐! 그냥 인연이 아니니까 틀어졌을 거고!!
여자는 꾸미는 거 좋아한다면서? 넌 여자도 아니냐? 남자는 헤어질 때 칼로 쑤시러만 안 와도 좋은 남자야!!!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그만좀 찌질대고 제발 분칠좀 하고 밖에 나가라!!!!!! 못 꾸미겠으면 내가 갈아줄테니 나한테 와!!!!! 못 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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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asan_Gull 2015/03/15 11:41 # 답글

    링크 글 훑어보니 여성학 수업시간 내용인것 같은데...(3초 이상 훑어보지 않아...아니 못해서 구체적 내용까진 다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OTL)

    그나저나 이뮨님 덕분에 오랜만에 또 인사돌 글을 읽어보게 된;; 인사도루님 주소 또 바뀌셨네요;;
  • Fug 2015/03/15 11:48 # 답글

    이 포스팅쓴 시간을 돈으로 환전하면 과연 얼마일까.
  • 한잎 2015/03/15 11:49 # 답글

    ㅜㅜㅜㅜㅜ 저 분은... 저런 이해능력으로 공부를 하신다니 공부가 힘드실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간 행적을 보니 남들이 지적해줘도 모르쇠에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시전하며 남들이 지쳐서 포기하면 "그봐 내가 맞았지?" 하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너무 힘 빼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반박하려다가 너무 짜증 느끼실까봐 살짝 걱정되어서요(저는 임윤님 포스팅 재밌게 보고 있으니까요) 정말 하나도 못 알아들으시더라고요. ㅜㅜ
  • 2015/03/15 11:4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윎 2015/03/15 11:53 # 답글

    2. 공부가 재미있어요 = 난 공부를 오질라게 안 하고 있어요
    ㄹㅇ
  • Shae 2015/03/15 19:56 #

    222222 이거 진짜 공감
  • 행일 2015/03/15 20:33 #

    33333333
  • .. 2015/03/15 22:57 # 삭제

    4444444444444444
  • ㅁㄴㅇㄹ 2015/03/16 13:32 # 삭제

    아... 진짜 반성합니다 반성할 수 밖에 없네
  • 하늘여우 2015/03/15 12:16 # 답글

    애초에 작년에 그렇게 어그로 끌어대다가 마지막엔 정신승리를 시전하면서 "나는 이제 이글루스를 떠나지만 나와 같은 사람을 위해 이 글들은 일기장처럼 남겨놓겠사와요~" 하더니 얼마 안가 전부 폭☆파한 사람 아닙니까 저분?

    심지어 저런 사람이 쓰는 말도안되는 개똥철학들을 좋다고 쉴드치던 분들도 몇명 있던데 지금 그 쉴드분들은 다들 뭐하나 몰라요...
  • 미야오 2015/03/15 12:31 # 답글

    제가 하고싶던 말이 정리되어있네요... 저분 비꼬는게 아니라 본인이
    왜 힘들고 불행하고 자존감이 낮은지 알려줘도 모르니 답답하고 짠합니다
  • 행인 2015/03/15 13:07 # 삭제 답글

    아 임윤님 글 떠서 부랴부랴 왔더니....아.... 차라리 문명하는게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 같이 만드는 사람이네여...원 글은 인용만 봐도 읽고 싶지가...
  • ㅋㅋㅋㅋ 2015/03/15 13:36 # 답글

    인사도뤀 ㅋㅋㅋㅋㅋ
    제목에한번 댓글에 한번 웃고갑니닼 ㅋㅋㅋㅋㅋ
  • 리에 2015/03/15 13:57 # 답글

    클라스는 불변이란 걸 보여주는 인사밸의 아이도루
  • 나디르Khan★ 2015/03/15 14:30 # 답글

    와 마지막 문장 자상하고 상냥해요....
  • 소년 아 2015/03/15 17:38 #

    22222222 상냥한 임윤 님!
  • 회고록 2015/03/15 15:11 # 답글

    안녕하세요. 임윤님!! 휴일에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 2015/03/15 15: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지나가던한량 2015/03/15 15:22 # 답글

    요새 연애하느라 그놈의 지적허영도 좀 잠잠해졌구나 했더니, 오히려 연애와 엮여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지를 뻗었군요.
  • 도연초 2015/03/15 17:56 # 답글

    쭉 보아왔는데,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 신앙간증 보는 기분이라 참 그렇습니다.

    그걸 밸리에 발행했으니 어휴.
  • mahina 2015/03/15 18:13 # 답글

    저도 좀 갈아주세요
  • 하늘여우 2015/03/16 12:10 #

    2222222222 저도 좀...
  • 무명병사 2015/03/15 18:15 # 답글

    휴일에 마음고생이 많으십니다. 그 사람은 그냥 신경끄시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죠.
    이불을 뻥뻥 찰 날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하는 걸 보니 안 올것같군요.
  • 음..에 2015/03/15 18:37 # 삭제 답글

    그냥 이 분 글은 저에게는 허지웅급글과 같아요...당최 무슨 말을 하는건지...-ㅅ-
  • 아.. 2015/03/15 18:41 # 삭제 답글

    세진 세진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이다 했더니 저런 내용의 글을 싸지르는 분이였군요?! 아 쥐어박고 싶은 사람이네요. 딥빡.
  • 적당히살기 2015/03/15 19:00 # 답글

    저 분 유체이탈 화법만은 청와대 그 분 수준이잖아요. 여자는 $¥>&₩&한 존재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나라서' 그 모든 미개한 단점과 한계로부터 자유로움.ㅇㅇ 남들은 다 단순하고 부족하고 미욱해서 일반론으로 환원해버리면 되고, 자기는 워낙 유니크하고 독보적이고 독자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일반론의 예외이고... 아직 중2의 던젼을 헤매고 있는 거죠. 언제쯤 자기도 '그' 인간 중 하나임을 이해하게 될지. 대체 어떤 대학이 저 정도로 현실인지력이 떨어져도 붙여주는 걸지 진지하게 대학입시제도를 고민해봅니다(...)

    아 근데 저도 좀 갈아주십사....*-*..
  • 핀빤치 2015/03/15 19:52 # 답글

    이글루스는 대단한 것 같아요. 인사밸 아이돌이 청와대 그 분 급이라니 ㅋ_ㅋ 설마 친척은 아니겠죠;; 정말 그 분이 눈에 띄는 매 순간 놀랍습니다ㅋㅋ
  • 레이오트 2015/03/15 19:42 # 답글

    아. 그 인사밸 아이돌이 다른 방향으로 돌아와 있었군요. 뭐 그 분이 적은 글과 비슷한 여친을 사귄 경험으로 말하면 정말 헤어질때 뒤 끝이 안좋았음... (뭐 그래도 인사밸 아이돌과 비교할 수 없는 훨씬 좋은 여자였으니...)
  • 2015/03/15 19:5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 2015/03/15 20:08 # 삭제 답글

    저 아이는 우선 글부터 짧고 간결하게 쓰는 법을 배웠야 합니다. 길게 써봤자 구질구질해지고 결국 자폭하더군요.
  • PennyLane 2015/03/15 22:02 # 답글

    연애를 해서 그런가 어글력이 떨어졌던데요. 빡은 치는데 재미는 없어졌음ㅋ
  • 2015/03/15 22:51 # 삭제

    극공감;; 이거에요 오늘 저분블로그가서 보는데 딱이느낌이엇음 어그로가 예전같지못한느낌?? 예전보단 식상하고 진부하더라고요
  • 레니번 2015/03/16 00:53 # 답글

    공감능력이 있었다면 애초에 남자친구를 그렇게 괴로운 지경으로 몰고 가지 않았겠죠...
  • 사양 2015/03/16 02:22 # 답글

    저, 어그로끌면 임윤님이 돌봐주시는 건가요? 노력해보고싶은 마음이 갑자기....
  • 연쇄치맥마 2015/03/16 10:50 # 답글

    저, 어그로끌면 임윤님이 돌봐주시는 건가요? 노력해보고싶은 마음이 갑자기....22222
  • - 2015/03/16 15:10 # 삭제 답글

    전 이제 재밌어요. 어디에나 미친놈 하나쯤은 있는 거잖아요
  • r 2015/03/21 18:50 # 삭제 답글

    그 분 깨지고 글 다 내리고 이글루 이름 변경 및 닉변하셨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주소는 굳이 링크안하는게 많은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겠죠? ㅋㅋ
  • 인기밸리 2015/03/22 19:05 # 삭제

    인기밸리에 떠버려서 정신건강 포기
  • santalinus 2015/03/22 19:09 #

    닉변하고 글 다 내렸는데도 글에서 나는 냄새가 여전해서 누가 봐도 알겠더군요. 딴사람인줄 알고 봤다가 앗차...
  • 2015/03/27 21:42 # 삭제 답글

    한동안 밸리 안 봤었는데 나왔었나요.
    궁금한데 세진님 주소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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